산모들은 아기와의 행복한 만남 전에 겪는 출산에 대한 고통에 대해 많은 염려를 하게 됩니다.
때문에 의사나 간호사, 분만에 참여하는 모두가 산모를 안심시켜줄 의무가 있습니다.
플러스 자연주의 출산은 안전한 의료환경이 갖춰진 상태에서
가급적 의료 처치 없이 자연적인 상태에서의 분만 및 진통과정을
산모와 남편이 함께 극복하는 방법으로 최소한의 의료케어와
자연주의 출산이 합쳐진 분만의 형태입니다.
진통부터 분만 후 회복까지 1인 가족분만실을 제공합니다.
편안하고 조용한 환경으로 산모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합니다.
최고급 전신안마기로 허리근육 이완에 도움을 줍니다.
자궁 수축을 강화하여 분만을 촉진시키고 고통을 덜어줍니다.
내 집같이 편안한 환경으로 정서적 안정감을 유지해줍니다.
아기가 원할 때 마다 모유수유를 할 수 있어
모아애착 형성에 효과적입니다. 전문인력의 도움으로
올바른 모유수유와 신생아 케어가 가능합니다.
지열냉난방 자동시스템(친환경 에너지)으로 산모의 체온을
조절합니다. 빠른 회복을 위한 최상의 입원실 환경을 조성합니다.
365일 24시간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여
무통분만이 가능합니다.
2014 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에서
<제왕절개 분만율 낮은 병원> 1등급을 받았습니다.
난임, 습관성 유산, 쌍둥이, 브이백(제왕절개 후 자연분만)
등을 통해 고위험 산모를 집중 관리합니다.
예전에는 제왕절개를 한 산모가 자연분만을 할 경우 자궁 파열의 위험성이 많았지만
자궁 하부를 가로로 절개하는 횡절개를 도입한 이후 브이백의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브이백을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궁 하부 횡절개로 제왕절개 한 경우
제왕절개 수술 외에 다른 자궁 상흔, 기형 또는 과거 자궁파열이 없었던 경우
현재 태아가 역아 상태가 아닌 경우
과거 제왕절개를 하게 된 사유가 현재에 는 나타나지 않은 경우
현재 쌍둥이를 임신하지 않은 경우
태아의 몸무게가 4kg을 넘지 않은 경우
과거에 자궁 파열을 경험한 경우
제왕절개 직후 자궁염증으로 심한 고열이 난 경우
자궁을 종절개 또는 역T자형으로 절개한 경우
진통 중 자궁이 열리는 정도와 아기가 나오는 정도를 보고 진행 실패 진단을 받은 경우
* 단 한 항목이라도 해당되면 브이백을 하지 못한다.
태아에게 분만이란 어떤 의미인지, 분만할 때 태아는 행복한지 등의
태아의 입장을 고려한 르봐이에 분만법은
프랑스 산부인과 의사인 프레드릭 르봐이에 박사에 의해 시도된 방법입니다.
아기의 시간,청각, 촉각, 감정을 존중해 줄 수 있는
태아의 감각 중 가장 발달한 감각은 청각이기 때문에
자궁 문을 여는 순간 들리는 각종 소리는 태아에게 큰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약 30룩스 정도로 어두 침침한 자궁 환경과 달리 분만실 조명은 10만 룩스로
연약한 태아의 시력을 보호하고 안정감을 주기위해 어두운 환경을 조성합니다.
갓 탄생한 아기는 외부 환경에 불안해 합니다.
이 때 엄마의 따뜻한 체온과 심장소리를 들으면서 젖을 물면 곧 안정을 취할 수 있습니다.
자궁안에서 탯줄을 통해 산소를 공급 받은 태아는 폐호흡과 탯줄호흡을 동시에 하다가,
폐로 산소를 받아들이는 것이 익숙해지면 탯줄의 혈액순환이 저절로 멈추어지는데
3~5분 정도가 소요되는 이 때 탯줄을 잘라야만 아기는 고통스럽지 않게 폐호흡에 익숙해집니다.
분만실에 마련된 아기 욕조는 따뜻한 물로 방금 나왔던 엄마 자궁안과 비슷한 환경에서 놀게 합니다.
아기는 물과 함께 놀면서 스스로 분만의 스트레스로 경직된 몸을 풀게 됩니다.
아기와 산모 위주의 분만환경으로 바꾼 것으로 낯선 병원 환경에서
임산부 혼자 진통을 하게 되면서 느끼는 격리감, 불안감을 해소하고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분만의 모든 과정을 가족과 함께합니다.
‘출산=통증’ 이라는 후천적으로 학습된 강박관념이 통증을 필요 이상으로
느끼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출산=통증’ 대신 ‘출산=기쁨’ 이라는 긍정적 이미지로
임신기간에 반복 훈련을 하여 통증을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러한 마취법은 부분 마취를 통하여 의식과 운동 능력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분만하는 것으로 통증만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분만 후 발생되는 산후통증(훗배앓이)를
완화시켜 주기도 합니다.
예전 분만 시 진통으로 고생한 산모, 임신 중독증 갑상선 질환,
고혈압을 앓고 있는 산모, 조산 산모, 분만이라는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두려워 하시는 분께 권장됩니다.
경막 외 마취는 마취과 전문의사의 경험과 기술이 필요한 시술입니다.
따라서 마취과 의사가 있는 규모가 큰 산부인과 전문병원에서
주로 시술하고 있습니다.
임신부의 복부를 절개하여 태아가 분만되는 수술법을 제왕절개 수술(Cesarean Section)이라고 말합니다.
보통 자연분만이 불가능할 때 하는 수술이며 자연분만에 비해 산모와 태아에게 미치는 위험은 더 큰 수술이지만,
아기나 산모의 상태, 혹은 산도를 통한 아기의 통과가 어려울 때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의료기술의 발전 등으로 수술로 인한 산모 사망이 급격히 줄어들어
심각한 문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자연분만에 비해 산모와 태아에게
미치는 위험은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산모의 골반이 태아의 머리보다 크기가 작을 때(협골반)
산모의 임신중독증, 심장병, 신장병, 당뇨병으로 자연분만이 어려운 때
전치 태반이거나 태반 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
자궁 근종이나 자궁 모양의 기형 등 산모의 자궁에 문제가 있을 때
태아를 밀어내는 자궁의 힘이 약할 때
출산 전 양수가 파수 또는 파수되면서 탯줄이 내려왔을 때 : 아기의 감염이 우려
성병으로 자궁경부나 질에 균이 있을 때
유도분만에 실패했을 때
태아가 거꾸로 선 경우나 옆으로 누워있을 때
태아가 4kg 이상의 거대아일 때
분만전이나 분만중에라도 맥박이 정상이 아니거나 태아의 상태가 나빠져 사산의 위험이 있을 때
태아가 산모의 혈액형과 맞지 않을 때
출산 시간이 너무 길어지거나 태아 회전이 부드럽지 못할 때 : 태아 산소 부족 위험
제왕절개 시 경막 외 마취의 장점으로는 수술 중에도 의식이 있어
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고 출생 직후 아기의 모습을 산모가 직접
볼 수 있으며 태아에게 마취제의 영향이 적습니다.
예전 분만 시 진통으로 고생한 산모, 임신 중독증 갑상선 질환, 고혈압을
앓고 있는 산모, 조산 산모, 분만이라는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두려워 하시는 분께 권장됩니다.
경막 외 마취는 마취과 전문의사의 경험과 기술이 필요한 시술입니다.
따라서 마취과 의사가 있는 규모가 큰 산부인과 전문병원에서
주로 시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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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든 대비가 가능
코로나19 등 전염병
방지를 위한 주기적인
방역 살균 소독을 실시
시술/수술 공통 부작용 : 환자 상태에 따라 통증, 감염, 출혈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복강경내시경수술 (자궁내막증, 난소염좌, 난소낭종, 자궁근종, 난소종양 등) |
환자 상태에 따라 출혈과 감염, 드물게 복강 내 장기의 손상 또는 [ 발현가능한 합병증(후유증)의 내용, 정도 및 대처방법 ]
|
소음순성형, 음핵성형술, 대음순 성형술 | 환자 상태에 따라 통증이나 흉터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요실금수술 |
환자 상태에 따라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드문경우 배뇨장애, 상처 감염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유방조직검사 |
환자의 나이, 건강상태와 자궁근종의 크기, 위치 등에 따라 치료의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고 출혈과 감염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자궁근종용해술 | 환자 상태에 따라 혈종, 발열, 통증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제왕절개 | 환자 상태에 따라 과다출혈 및 감염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질성형술 |
향후 분만 예정인 경우는 수술을 하지 않는 편이 좋으며, 드물게 질 입구가 너무 좁아지는 경우 성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질필러 | 환자 상태에 따라 드물게 이물질감, 호흡곤란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처녀막재생술 | 환자상태에 따라 드물게 수술 후 냉증이나 질염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초음파유도하 고강도초음파집속술 | 상기 시술은 임신을 원하는 경우에 자궁내막 손상을 줄 수 있어 자궁내막을 피해 시술합니다. 시술 중, 후 주위 장기의 열성손상 위험이 있습니다. 조직검사를 할 수 없어 드물게 있을 수 있는 악성종양을 놓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대부분 잔류병변이 남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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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일자 : 2017년 12월 22일
시행일자 : 2017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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